경제적 자유/주식1 주식 카테고리 첫 게시글 내게 있어 주식은 은행을 대체하는 금고일 뿐이다. 나는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주식에 흥미가 많은 친구와 함께 공부를 했다. 당시 알바도 하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주식을 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수중에 돈이 많지는 않았지만, 꾸준하게 쌓인 장학금과 인세소득이 있어서 다양하게 주식을 경험해볼 시드머니는 항상 있었다. 총자산의 30% 초과하지 않고서 주식에 넣는다는 규칙을 가지고 다양한 종목에 투자를 해봤고, 수없이 잃고 얻기를 반복했다. 그러다 졸업이 가까워졌을 때 정산을 해보니 총 3만 원을 잃었다는 결과를 보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의 몇 배 이상 되는 값진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주식을 공부하다보면 자연히 세상의 흐름에 대해서 이전보다는 더욱 잘 깨우치게 된다. 사실 주식에 처음 손을 댔을 때는 100만 .. 2022. 8. 23. 이전 1 다음